포드 머스탱 운행시 아쉬운점 (사제로 하고 싶은 옵션,사이드 미러)

(사이드 미러 광각 또는 후진시 사이드미러 자동 다운 기능 설치 하고 싶다)

주행중 사이드 미러 보는것은 적응되어서 상관이 없다.

특히 주차시에는 시야가 정말 좁고, 정말 주변이 잘 안보인다.

후진을 넣을시 사이드 미러 각도 조절되는 기능은 없다.
머스탱의 경우 주행중 필요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사이드 미러 각도로 조절하면
주차장 칸 라인이 보이지 않는다.

주차장에서 라인이 보이도록 각도를 조절하면,  사이드미러로 다른 차량이 잘 안보인다.

사제 업체를 찾아봐야 하나 싶다.

후진시 사이드 미러 다운기능이 원래 있는건데 모르고 있던것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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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다. 포드 머스탱  감동스러운 풍부한 옵션

1. 메모리시트

차에서 내릴때 시트가 뒤로 밀려나고, 차에 탑승하면 시트가 저장된 시트포지션으로 조절이 된다.
차를 타고 내릴때마다 기분도좋고, 은근 편리하다.
하지만 등받이는 전동으로 조절이 되지 않는다. 이건 슬프다.

2. 오토라이트, 오토에어컨, 오토 와이퍼,

오토라이트, 오토에어컨, 오토 와이퍼, 요즘 차량에 아주 아주 기본적은 기능이기는 하나
머스탱에는 안달려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했었다.
라이트 자동으로 켜주고, 오토에어컨도 편하고, 특히 비오는 양을 감지해서 와이퍼 속도를 조절해 주는것은 정말 편하다. 

3. 스마트 키

스마트키도 없는 불편함은 말할 필요가 없다.
포드 머스탱은 도어핸들이 특별하다.
보통은 차를 열고 닫을때 스마트키를  소지를 한후 차량문 손잡이 스위치를 누르는 방식이나
머스탱은 도어 핸들 안쪽으로 손을 넣으면 잠금이 풀리고,

잠글때는 도어핸들 위쪽에 손을 살짝 대기면 하면 잠긴다.
결론은 기능은 동일하나, 문을 잠금,또는 해제 할때 고급감이 느끼어지고, 기분이 좋다.

4. 통풍시트,열선시트
본인은 통풍시트,열선시트, 옵션이 있고 없고 따지지 않는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통풍시트,열선시트 정말 중요시 생각한다.
또한 머스탱에 없을줄 알았지만 기특하게 통풍,열선 모두 달려있다.

5. 트랙 앱
제로 백, 제동 거리, 등 여러가지 재고 싶은 수치들이 있다.
따로 측정기를 사지 않고, 차량에 있는 트랙 앱을 실행시켜 측정이 가능하다.
가끔 한번씩 실행시켜보면 재미있다.

6. 원격시동

아직 카마로를 타보지는 않았지만 영상으로 보니 카마로도 원격시동이 달려있는것을 보았다.

(미국은 원격시동을 중요시 생각하나? / 포드 150 트럭도 원격시동 걸고 배기음 듣는 영상도 봄)

차량에 타서 시동을 걸지 않아도, 밖에서 차량의 시동음, 배기음을 들을수 있다.

2.3도 달리기는 어느정도 잘 달리나, 소리가 아쉽다.
(5.0의 달리기 성능과, 엔진음,배기음을 느끼고 싶다.)

* 계기판 위에 보면 박음질 된 부분이 보이고, 대쉬보드가 가죽으로 마감된것 처럼 보이나

박음질 모양 우레탄이다.

현제 6세대 머스탱이 6.5세대 머스탱보다 나은점 몇가지 중에 가장 큰 이유는 계기판이다.

계기판은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가 최고이다. 디지털계기판으로 바뀌면서 계기판 바늘이 사라지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

디지털 계기판으로 가더라도 바늘은 좀 살려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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